귀가 즐거운 이어폰! EX2
* 귀가 즐거운 이어폰?
귀가 즐겁다니,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는 사람이 있을 것 이다.소리가 좋아서? 아니다. 바로 귀가 즐거운 이유는 이 이어폰은 진동을 하기 때문이다.
물론 소리도 나쁘지 않다. DMS기술로 진동과 2개의 골전도/진동 스피커를 가지게 되었다.
나는 이 이어폰을 EV-W350 카페에서 체험단으로 뽑혀 리뷰 할 수 있었다.
그럼, 이 이어폰에 대해 내 생각과 특징등을 이 블로그에 적어 보겠다.
* EX2가 배송되다.
학교가 끝난후 집에 들어와보니 택배상자가 있었다.
자그마한 크기, 나는 한번에 이렇게 생각했다.
'EX2야 드디어 왔구나! 반갑다'
* EX2, 나쁘지 않은 디자인
EX2는 포장박스부터 뭔가 포스가 느껴졌다.뭔가 다른 뽁뽁이‥.(진짜 EX2 포장 뽁뽁이는 좀 단단하다.)
세련된 검은 박스..!
그 포장에 그 이어폰! 이어폰 디자인역시 포스가 느껴진다.
동그란 은색 로고와 함께 뭔가 심플하지도 그렇다고 거추장스럽지도 않은 디자인을 내뿜는다.
* EX2를 만져보다.
EX2 매뉴얼에 적혀있는데로, 시행한후에 나에게 맞게 조절을 해봤다.그런데 문제가 발생했다. 진동을 느끼려면 기존에 사용하던 이어폰의 2배정도는 올려야 느낄수있었다.
기존에 사용하던 음량정도로 사용할려면 진동이어폰의 특장점인 진동을 포기해야 한다..
또한 일반 음향을 너무 줄이면 뭔가 묻히는듯한 그런 느낌이 들었다.
'진동만 따로 조절할순 없나?' 이런 생각이 들었다.
또한 상당히 거추장 스럽다. 중간 볼륨 조절장치덕에..
* 리뷰를 끝 마치며.
진동이어폰이라는 개념은 상당히 좋았다.그런데 편의성이 다른 이어폰에 비해 뒤쳐지는듯하다.
거추장 스럽고, 진동만 따로 조절할수가 없다.
차후 아이필유사에서는 편의성을 강화해서 진동이어폰을 출시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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