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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트리 J2 체험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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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 체험기는 Atree Users' Forum 주관, Atree 후원으로 진행된 체험단 활동으로 작성되는 리뷰입니다.
2. 본 리뷰의 저작권은 연유에게 있고, Atree Users' Forum, Atree가 공동으로 소유합니다.
3. 본 체험기를 알리고 싶다면 가급적 출처를 표기한 뒤 링크로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꼭 가져가셔야한다면 블로그로는 가져가실 수 없고, 커뮤니티 사이트는 글의 맨 위와 맨 뒷 부분에 "본 리뷰의 저작권은 연유에게 있고, Atree Users' Forum, Atree가 공동으로 소유합니다."라는 문장을 적어주셔야 합니다.

1. J2의 잘 빠진(?) 외관


처음 에이트리 홈페이지의 J2관련글의 J2이미지를 보고 "... 이게 뭐야.. 유딩이 쓰라고 만든거냐.." 하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체험단으로 당첨된후 J2를 받은후 그 마음이 완전히 바뀌어버렸다. "......... 이놈은 사진빨은 안받는데 실물은 엄청 잘빠졌네!"라는 말이 술술 나온다.
제이투 리뷰는 개인적일 수 있고, 다른 사람과 생각이 다를 수도 있으니, 이상한 태클은 삼가해주기 바란다. 물론 잘못된 점은 정중하게 지적해주시면 정중히 수정하겠습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이투의 앞모습인데, 내가 받은 제품은 빨간색이다.
J2홈페이지와 각종 쇼핑몰에서는 빨간색 이외에도 파란색(4Gb)과 노란색(8Gb)를 판매하고 있다.
그리고 참고로 말하는건데, 빨간색은 4Gb와 8Gb 모두 존재한다.
그리고 앞모습을 보고 안 사실인데..
물건은 실제로 봐야 이쁘다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것 같다.
인터넷으로 사진찍은걸 보면 이른바 "딩초디자인"이라는 말이 있는데,실제로 보면 독특하고 예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이투의 뒷모습이다.
에이트리 로고와 제조국가가 적혀있다.
그리고 레드아이 부분이 들어가 있다.
뒷모습을 보고 안 사실인데, J2의 레드아이는 투명이다.
뒷면은 깔끔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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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2의 위, 아래, 옆면이다.
위에는 제품번호가 있고, 아래에는 이어폰 삽입구와 스트랩 고리, 오른쪽에는 볼륨조절과 키락과 마이크, 왼쪽에는 전원과 리셋 버튼이 있다.
위, 아래, 옆면은 별다른 특징은 없는 편이다.

자! 그리고 이제 백번 천번 말듣는것보다, 백번천번 눈을 못뜰때 까지 사진 보는것보다 효과가 좋다는 동영상을 보도록 하자. 이번 동영상을 보면, 외관리뷰는 끝이난다.


J2의 외관은 버튼 부분의 3등분 모양(?)과 뒤의 레드아이쪽의 들어간 부분덕에 약간 독특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을것 같다. 그리고 제품의 전체적인 색상은 검은색이고, 버튼 부분만 색상을 다르게 한것도 예쁜 J2를 만들어 준것 같다.
그리고 단지 단점이라면, 제품코드를 박스안에 적어주었으면 한다. 제품에 직접 제품코드를 붙이면, 떼기도 귀찮고 접착제가 남으면 처리하기 귀찮으니까..


2. J2로 음악을 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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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제이투의 전원을 켠 후, 위로키를 한번 누르면 들어갈수있다.
(아, 전원을 킨후 기본 메뉴가 "음악"이므로, 위로 키를 또 누르면 라디오가 된다. 그러면 또 위로키를 누르면 된다.)

거기서 레드아이를 누르면, 그림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근대, 여기서 약간 불편한 점이 있다. 모두 재생또는 임의 재생을 하려면 버튼을 1~2번 더 눌러야한다.
차후 펌웨어로 "지금 재생 중"과 "모두재생", "임의재생"을 통합하여 설정을 통해여 모두 재생, 임의 재생을 설정 할 수 있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01

모두재생 또는 임의재생으로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나온다.
앨범아트는 CD모양으로 되어있어, 타 MP3P의 밋밋한 점을 보충해주는 듯 하다.
또 앨범아트 밖같쪽에 있는 동그란 점들이 회전을 하듯 빛나서 시작적으로 즐거운 음악을 들을 수 있다.

제이투의 오른쪽 버튼을 누르고 설정으로 들어간 화면이다.
재생모드, 학습모드, 탐색속도, 재생속도, 음장, 사용자음장, 페이드 인, 태그정보등을 설정 할 수 있다.
그리고 음장은 XOME-I가 탑재되어있다.
XOME-I음장은 원래 귀로 들어가는 음을 밖으로 빼네는 기술로 스피커처럼 귀를 편하게 해준다고한다.
플라시보 효과인지도 모르겠지만, 필자도 XOME-I음장 적용후 귀가 편해진 느낌이 들었다.
그리고 J2에는 음악 선호도를 별점으로 먹일수있는데, 사용용도는 탐색시 별점에 따라 볼수가 있다.
참고 자료로 음악부분에서의 키배치를 보자..

사용자 삽입 이미지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이름이 레드아이가 되게한 LED인 레드아이는 음악의 박자에 따라 불빛을 비춘다. 레드아이 동영상을 한번 감상해보자.


제이투의 음악부분은 앨범아트를 CD처럼 만들고 레드아이의 반짝임으로, 눈을 즐겁게 해주는것이 특이하고 재미있었다.
그런데 문제점이 조금 있었다. 몇몇 가사와 앨범아트가 인식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휴대폰과 타 MP3P에서는 재대로 인식되는 것이였는데도 말이다. 그리고 또 문제점이라면, 키배치가 조금 이상하다고 할까..? 앨범아트는 좌우로 넘어가는데 음악을 넘기는 것은 위아래로 넘긴다.
몇몇 문제점이 펌웨어로 수정되기를 기다릴 뿐이다.


3. 눈이 즐거운 동영상!


최근 출시하는 MP3P가 대부분 2인치 이상의 액정을 탑재하고 동영상을 지원한다.
J2역시 2.4인치의 액정을 탑재하고 동영상을 지원한다.
다만 J2의 동영상은 다른 MP3P와는 다른 매력이 있달까?

01

동영상은 너무나도 당연하달까?
메인메뉴에서 왼쪽키를 한번 누르고 레드아이를 한번 누르면 된다.
주요 메뉴들은 다 1,2번의 누름으로 접근 가능한 에이트리의 메뉴방식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 수 밖에 없다.
2번째 사진이 폰카의 한계로 사진이 매우 흐리게 보이는데. 사진에는 그리 연연하지 말자!.. 메뉴로 진입하면 파일탐색기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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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재생시 화질은 괜찮은 편이고, 특이사항이라면 자막을 지원한다. (자막을 지원하는 MP3P는 저가형에서 그리 흔하지 않다.)
또 옆 버튼을 누르면 설정 메뉴로 진입할수있다.
이곳에서 중요한 점이라면, J2는 입체 음향을 지원해서 정말 생생한 동영상을 볼 수 있다.
입체 음향을 On하면 거리감이 생기고, 마치 옆에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화면캡쳐도 제공해서 기억에 남는 장면을 저장할 수 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상세 설정으로 들어가면, 이어보기와 탐색속도, 재생속도, 자막보기를 설정 할 수 있다.
동영상 배속지원이 되서 동영상 강의등을 보면 매우 편리할 것이다.
그리고 자막보기 기능으로 외국 드라마나 애니메이션을 보면 학습에도 도움이 될것같같다.




참고로 동영상에서 키 설정은 다음과 같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동영상 재생은 타 MP3P보다 좋다고 볼 수있다. 특히 입체음향은 J2만의 장점인듯 하다.
다만 아쉬운 점은 저가형이여서 H.264코덱의 동영상을 볼 수 없고, 배경이 밝은 장면에서는 자막이 잘 보이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리고 위 버튼이 동영상 처음으로(길게누르면 뒤로)이기 떄문에, 위 버튼의 용도를 조금 바꾸었으면 한다.(동영상보다가 실수로 위 버튼을 누르면 망한다.... 키 잠금을 하면 되긴 하지만..) 자막과 버튼은 펌웨어 수정으로 바뀌었으면 한다.

리뷰 1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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